세달전 일요일에 처음들은 꿈과음악사이
고등학교때 이후로 라디오를 거의 듣지 않았는데 여자친구를 바래다주는길에 라디오를 듣자고 하네요. 평소 운전할땐 mp3를 주로듣는데 꿈음 선곡이 너무좋다며 듣자고하더군요.
여자친구말대로 선곡도 좋고 무엇보다도 허윤희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맘에 들더군요.
그후로 일요일마다 만나는 장거리커플이기에 일요일만 듣게 되더군요.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듣는 사이비 청취자지만 저희 커플의 사랑을 담아서 청취하니 미워하진 마시구요^^
사랑하는 울아가 지연이가 좋아하는 브아걸의 오아시스 이번주 일요일에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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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만 만나는 꿈음
권현진
2010.12.01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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