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회사일에 쫓겨 힘들어도
나랑 예준이. 그리고 뱃속의 행복이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는 우리 신랑.
마음속으로는 항상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나도 육아와 살림에 지쳐
잦은 야근에 마음과 같지 않게 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네.
미안해...
만약에.. 당신이 없었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내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는데..
대학때 만나 5년 연애.
27살에 결혼해서 어느 덧 결혼 4년차.
길다면 긴 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을
당신과 함께 했네.
이제 내년 봄에는 둘째까지 태어나는데..
앞으로도 우리 지금처럼 서로 믿고
사랑하며
예준이랑 행복이랑 예쁘게 열심히 살자~
항상 고맙고 사랑해!
신청곡은 "거미와 바비킴이 부른 러브 레시피" 입니다.
혹시 제 사연이 당첨되서 선물을 보내주신다면
에버랜드 넘 가고 싶어요~
2월에 둘째 낳으면 한동안 못갈거 같아서...
둘째 낳기 전에 우리 예준군에게
좋은 선물 해주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