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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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사연 첫 당첨 소개 뒷얘기..^^
이경숙
2010.12.01
조회 36

안녕하세요.. 윤희씨~~
항상 집에서 오디오를 통해서만 들으며 잠이 들곤하는 아줌마입니다.(저희 집엔 3년째 TV가 없습니다..ㅎ)
윤희씨 얼굴도 사진으로나 첨 보네요..^^
집에선 컴퓨터를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첨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어제 11월30일 11시 좀 넘어서 보낸 문자(3825번)가 소개되어
넘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고등1학년인데요, 어제 첨으로 라디오를 듣는다하여, 제가 윤희씨 채널을 고정해주고,, 서로 다른 방에서 같은 채널을 듣게 되었어요,,소개되는 타이밍에 화장실을 가느라 못듣고, 저와작은딸 아이하고만 갑자기 듣게 되었지요,, 생각지 않고 있다가 듣게 되어 뛸듯이 넘 기뻤습니다. 근데 아들이 못들었다며 다시한번 부탁드려봅니다.ㅎ 아들아이가 윤희씨 얼굴 이쁘냐고 묻길래 엄마도 못봐서
잘모르겠다.. 목소리가 이쁘니, 맘씨 고운 이쁜 누나일거라며, 부탁들어줄거라는 희망을...
혹시 윤희씨께서 이 글을 봐주신다면, 11시전에? 가능하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올것 같은 흐린 날씨지만,, 밝은 맘으로 웃음 가득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모레부터 추워진다고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그만 줄이고, 오후 업무를 준비해야겠네요..
한가지 더요.. 신청곡이은요.. 슈프림의 '그땐그땐그땐'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꾸벅^^(우리 가족사진입니다. 통일전망대에서 찍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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