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행사에 갔다왔어요~
긴방황끝에 시작한 사회복지공부.... 지금은 사회복지실습을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와 학업이 힘들고,,,,,그리고 편한길을 가고 싶은 생각,,,
가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들때면,사회복지사선서를 읽어보아요~그리고 지금 실습하고 있는 복지관선생님들을 멘토삼아요~
일이 많아도 항상 기쁘게 찬양하며 일하시는 추강엽대리님,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누워계셔도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푸드뱅크의 최희용선생님,,부적응학생들의 모습을 내아이들처럼 애정을 갖고 대하시는 김진아선생님,, 그리고 열심히 저희를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지치고, 힘드실때 우리 모두 힘내요~
처음이라 이렇게 적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노래는 잘 모르겠고요~ 잘 맞는지 모르지만,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에 오늘 혹시 들을 수 있을까요?힘날것 같은데,,,12월에는 더욱 들을 수 없을것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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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땐,,,,
김영란
2010.11.30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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