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제 생명과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제 곁에서 웃어주는 사람.
힘들 때마다 힘내라고 응원해주며 익살스런 모습을 하는 사람.
자기 몸처럼 저의 건강을 끔찍히 생각해주는 사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며 세상에서 제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 사람.
그가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오늘은 그와 만난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2010년의 겨울을 그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100일이 아닌, 1년이 아닌, 10년이 아닌...
평생동안 함께 하자는 그 사람...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사랑하며 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믿음 안에서 사랑을 하며 내년 3월에는 결혼을 합니다.
그와 만난 200일이 또다른 시작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고...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지켜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사랑하는 울 자기, 차기영...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
사랑해. 그리고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신청곡은 이적의 그대랑...입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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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사랑해 (200일 축하해주세요)
마세은
2010.11.30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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