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만장했던 11월도 이제 우리에게 안녕을 하네요~~
안좋은 일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한편으로 스포츠로 인해 기분좋은 일로 우리의 우울한
마음을 잠깐이나마 위로해주기도 했던 한달이었던 같애요
오늘은 은행에 갔더니 예쁜 2011년 달력을 주더라구요
그런데 기분이 참 묘하대요.^^
아직은 한달이나 남았지만 새로운 달력을 얻어가지고
오면서 올해가 가는 섭섭함은 잠시 잊고 내년에 대한 기대에
기분은 좋아지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요.. 윤희님~ 정pd님~ 봄내작가님~
늘 건강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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