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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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내 사랑을
조진관
2010.11.29
조회 34
아름다운 목소리의 꿈을
들을때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사랑스러워요.
꿈은 우리의 꿈을 꾸게 만드니까요.
꿈을 들으면 사랑이 찾아오고
그 사랑 내 곁에서 머물도록 다독거리니까요.
꿈을 꾸면 하얀 눈도 내리고
아름다운 꽃도 피워주니
꿈을 어찌 아니들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꿈에서 흘러나오는 꿈은
내 꿈과 내 사랑과 내 마음과
내 행복이 담겨있으니까요.


** 신청곡: 텅빈 거리에서 ------------- 공일오비

거리에서 ----------------- 성시경

제주고의 푸른 밤 --------- 최성원

날개 잃을 천사 ----------- 룰라


** 날씨가 추워지니 사랑하는 사람이
겨울 바닷가에 가보고 싶다하네요.
그래서 조만간에 겨울 바닷가에 가려고 합니다.
바닷가의 여행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기에 내 마음이 바닷가로 이끌리는 것을
어찌 붙잡으리오.


** 윤희님 늘 밤이면 꿈과 함께 나의 꿈도 꿀 수 있기에
늘 행복하고 꿈엔 사랑스럽게 내 마음에
들려와요.


** 윤희님 오늘도 행복이라는 끈을 붙잡으려니
마음으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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