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사랑의 기도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 기도 안에서 지나온 날을 곱씹으며
활짝 웃을 수 있는 뜻깊은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 수 있는
따듯한 손길로 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마주치는 눈길에
사랑이 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뒤 돌아본 시간아쉬움을 남기지만
아쉬움 속에 한숨짓고
고개 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모셔온글
윤희님 ..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제일 많이 듣었던 말이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니?? 였습니다
아주 총알 보다 더 빨라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답니다 ..
저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모두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12월을 사랑의 기도로 기도해야 겠습니다 ..
신청곡 .. 베란다프로젝트 ..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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