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함께 듣고 있어요. ^^
김은진
2010.12.02
조회 30
비가 내려요. 아니 잠깐만요... 빗방울이 떨어져 내 콧등을 간질 간질하게 하더니, 지금은 어떨까요....... 내다보니, 비는 그치고, 바람만 부네요.

하늘을 날고 싶네요...후후~~이적씨의 하늘을 달리다...들었습니다.

좀 피곤하지만, 다시 글 올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에 기뻐하며, 이렇게 글 조금 올려봅니다.

장혜진님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웅~~윤상님의 노래!!


며칠 날씨가 마치 봄이 다시 오는 듯 했죠.

겨울은 겨울날씨처럼 좀 싸늘해야하는데...

이제 추워진다죠...



미지의 소년이 있었죠. 항상 내 곁에 있는 듯...
아니, 늘상 곁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소년때문에 항상 음악을 듣죠.
그 소년은 음악을 무척 좋아한 아이였죠.
마치 나처럼...
하지만, 언제나 나한텐 미지의 소년이지요.
어디선가 나를 바라보는 듯 하여도, 돌아보면,
그냥 나의 느낌일 뿐...아~~
지금 바람과도 같이 찾아왔는지도 모르죠.
동화속의 소년과도 같은 그 아이는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미지의 소년이지요.
그래서 난 고맙게 느끼죠.

ㅡ>나의 동화이야기 중에서<ㅡ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행복함을 느낀다면,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지요.
부족함이 많은 이 사람에게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요.

참...커피 정말 잘 마시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브라운아이드소울.....Love Ballad

**sweet sorrow.....사랑이란

**브라운아이즈.....벌써 1년

**토이.....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김현철.....춘천가는 기차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추신....성시경의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오~좋군요. 리메이크한 것 같은데요....에궁~~루시드폴님의 고등어!!!선곡이 넘 좋아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꿈음에게 하고 싶은 말인 듯...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