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에 처음으로 용기내어 사연 쓰네요..^^
2010년이 다 끝나가니 솔로인 제가 마음이 참 허하네요 ㅜㅜ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나는 사람들마다 쑤셔대는 말이.
"넌 언제 결혼하니?"
참 .. 쓰립니다... ㅠㅠ
이제부터 어른들이 잔소리가 더 심할텐데 걱정도 되구..
저를 지나간 인연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ㅜㅜ
하지만 제게도 언젠가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좋은 계절과 좋은때가 오겠죠??? (긍정의 힘!!!)
신청곡 - 세월이 가면, 언제나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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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은
2010.12.02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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