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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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 가져왔는데 아마도 늦도록 일해야될 것 같습니다
홍미경
2010.12.02
조회 42
함께 웃을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4.5]와 [5]
직장에서 [4.5]는 매일매일 [5]에게 시달리기만 합니다.
거의 매일 [5]에게 크고작은 일로 [4.5]는 밥이였던거죠
[4.5]는 그런 [5]의 명령을 한번도 불응하거나 대들어보지 못했던거죠

[5] - 야~ [4.5]
빨리 가서 커피타와
[4.5] - ...왕 무시...

갑자기 분위기가 한겨울 꽁꽁 언 얼음보다 더 싸하다

[3] - [4.5]야 빨리 커피 타야지?
[2] - [4.5]야 왜그래? 내가 타줄테닌까 니가 갖다줘

[4.5] - 싫어
[3][2] - [4.5]야 왜그래? 큰일남 어쩌려고?

[4.5] - 걱정하지마
나 어제 성형외과가서 [[점]] 빼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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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셨나요?
이해되셨나요?

**부연설명 : 4.5에서 .을 뺐으므로 45기 되니 5는 이제 상대가 안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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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위와 같은 동료나 상사로 맘고생했던 분들 있음 모두 털어버리고 환하게 웃으며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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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넥스트 - 힘을내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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