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12월만 되면 똑같은 시간이건만 유난히 시간이 빠른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올한해 잘못 보낸 시간이 있었나 되돌아 보면서 만회하는 시간으로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도 볼수 있는 마지막 한달을 후회 없는 시간이 되도록 성실히 지내면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보내려 합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별탈없이 보내준 남편과 아들에게 감사하고 한동안 솔로로 지내다 얼마전부터 아들에게 여친이 생긴듯 표정이 유난히 밝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자니 나역시 보기가 좋습니다.
나부터 잘하려 노력을 할터이지만 남편, 아들 모두 안팎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기를 바라며 올 한해 잘 마무리 할수 있기를 그리고 새로운 해를 가볍고 활기차게 건강하게 맞이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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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바라는 마음
김미자
2010.12.02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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