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들이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저희도 역시 한 배를 타고 오랜동안 항해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보잘것 없을 수도 있겠지만...
유명배우도 없고, 다른 작품들 처럼 많은 제작비와 홍보비 투자도 하지 못했지만,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하루하루에 땀방울을 적시며 인고의 시간을 버텨 왔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저희 모두가 기다리던 그 시간이 시작됩니다.
3개월이 채 되지않는 짧은 시간에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들을 보여 주고, 우리가 흘린 땀이 의미가 없지 않았음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꿈음 가족들도 초청하고싶습니다.
콘보이쇼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스텝과 배우들 모두 힘내라고 응원해 주세요. 콘보이하우스의 모든 분들에게요. 꼭...
'you raise me up'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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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준비가 끝나고...
원종혁
2010.12.06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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