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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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고도리를 하는 색시에게....
노영우
2010.12.05
조회 38
안녕하세요.
지금 색시는 한창 침대에 누워 고도리를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에 다운을 받아 주었더니.........
푹~~ 빠져 삽니다.

제가 색시에게 요즘 힘들게 많이 했거든요.
가뜩이나
애들이...하루가 멀다하고 병원에 다녀서..신경도 많이 쓰이고
장인어른도...몇주전에 어깨수술을 하셔서..친정에 왔다갔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텐데.....

남편이라고 있는 사람이...자기역할을 제대로 못해줘서
육체적, 정신적인 피로가 많이 쌓여있을꺼에요.

그런 것을 핸드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색시가............안쓰럽습니다.

제가 잘해주어야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ㅡ.ㅡ

침대에서 이어폰으로 라디오 들으면서
고도리를 하는 색시에게
" 힘내라고...남편이 자기역할 충실히 한다고.....
앞으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살꺼라고..
남편이 잘할꺼에요......"라고 한번 말씀해주세요.

그럼 색시가 좀 힘이 나지않을까 하네요^^
꼭 사연 들려주세용^^

노래는 015B 노래 중 아무거나 들려주세요.
갑자기 듣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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