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라디오를 통해서 듣다가...
내일은 제 생일이고 모래는 아들 생일이고...
조촐히 아들이 좋아하는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열심히(?) 둘이 청량음료와 소주를 건배하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이라 아들은 잠자리에 들어갔고
전 매일 똑 같이 라디오를 통해서 꿈음을 듣고 있다가 듣고 싶은
노래가 생각 났어요. 아뿔싸.. 싸이트를 통해서 가입을 했는줄
알았는데.. 안 되어있더군요. 급히 가입했습니다.
매일 이시간... 꿈음을 들은지도 몇해가 지났네요.
축하해 주세요. 아들과 저의 생일을...
청곡 : 빛과소금... 둘이서...
늦었지만 급하게 가입하고 청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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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박진영
2010.12.10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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