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꿈음을 듣네요...
항상 내옆에 그루터기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내겐 정말로 소중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느때와 달리 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과의 관계라는 게 왜 그리 변덕스러운지..허무하기까지 합니다..
갑자기 귀향한 친구가 생각나 전활했습니다..
여전히 그 친구는 절 반갑게 맞이해 주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역시 이 세상은 혼자서는 못 살아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희씨도 든든한 저희들이 있어서 좋으시죠?!
신청곡 부탁드릴께요..
푸른하늘 - 사랑 그대로의 사랑
눈물 나는 날에는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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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혼자 지낼수 없는 거 같아요..
김성룡
2010.12.10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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