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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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한주를 보냈어요
이인화
2010.12.10
조회 43
연말 다가오며 매일 회의와 쏟아지는 업무에 울고 싶은 심정인데, 몸가지 말을 안 듣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몸은 몸살이 나서 말을 안 듣습니다.

기계도 40여 년 사용하면 망가져 제 기능 발휘하기 힘들텐데, 제가 49세가 되도록 쉬지 않고 일했으니 몸이 망가졌나 봅니다. 이젠 조금만 힘들어도 병원에 달려가 주사 맞아야 낫고요. 언제까지 더 직장에 다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이적의 `다행이다'와 부활의 `생각이 나' 들려 주세요.

반포 애청자

* 여러 번 책선물 신청했었는데, 책선물 꼭 받고 싶어요. 50세를 맞이하려는 제게 선물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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