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저와 함께하는 CBS.
근데 주위에 함께 방송을 듣는 친구가 없었서 좀 슬펐거든요.
오늘에야 음악을 함께 할수 있는 친구 (이미진 언니)를 만났답니다.
언니도 꿈음을 즐겨듣고 cbs를 좋아해서 항상 듣고 있대요.
넘 반가워요.
음악 취향도 비슷하고 알고 보니 이사해서 집도 저희집 근처드라고요.
이젠 자주 만나고 커피 친구, 음악 친구도 되고 싶어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듣고 싶은데 드려주실거죠.
글고 이미진 언니, 정은재 언니, 마흔이 넘어 눈 침침하다고 우울해 하지 말고 우리 꿈음 같이 들으며 우울함을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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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음 친구를 만났어요 우우~
박경희
2010.12.09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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