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말고사도 끝나고 해서 아들과 오랜만에 대형서점에 갔습니다
아들아이가 보고싶은 책을 고른다며 서점으로 간 사이
저는 내가 좋아하는 문구코너로 갔지요
이상하게 저는 나이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볼펜. 메모지. 다이어리만 보면 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예쁜볼펜 세자루, 연분홍색 메모지, 그리고 사놓고 항상
메모지로 쓰게되면서도 다이어리를 또 사고 말았답니다
다시 아들녀석이 있는 서점으로 가서
보고싶은 에세이집도 몇권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햄버거도 먹고
오랜만에 아들과 여유로운 데이트로
기분좋은 날이었답니다..^^
신청곡:
클래직콰이/ 춤
뜨거운 감자 / 시소
윤희님~ 정우식pd님~봄내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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