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허윤희 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네트 적어봅니다.


<<소네트>>
나폴나폴거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열심히 배드민턴을 치던 당신-
그 모습이 너무나 고즈넉하고 아름답고 매혹적이어서 한동안 넋을 잃고 그대를 바라보았죠-
지금 내 곁에 있는 당신, 내 평생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난 죽어서도 사랑하겠습니다-



**배드민턴 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동안 그녀를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눈에 제 모습이 이상하게 보였겠지요?
그녀가 저의 사랑을 받아줄 때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펑펑 쏟아내야만 했습니다.
내 사랑을 인정하고 날 받아준 그녀.
저는 세상에서 그녀를 가장 사랑한답니다.
올해는 이 세상 그 어떤 누구도 부럽지 않을 멋진 성탄을 꿈꾸어 보려고요.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좋은 노래 듣고 싶어요.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