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늘은 제가 세상에 태어난 지 스물다섯해가 되는 날입니다.
이렇게 뜻깊은 날을 항상 저의 밤을 함께하는 꿈음과 나누고 싶어 사연 올립니다.
축하를 받기보단,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어 보려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게, 또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동생, 고임 하림. 좋은 동생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단다.
김영준씨, 항상 모자란 내 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친구들, 동생들, 많은 지인들...
그리고 꿈음. 모두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 나이, 스물다섯에 이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음을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남은 제 인생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신청곡은 거북이의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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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스물다섯을 맞이하여..
최고운
2010.12.17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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