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둘째 돌이었습니다.
박순규
2010.12.15
조회 23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허윤희씨 목소리는 이전에 다른 방송국에서 들었었는데 맞죠?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니 90년대 일본 유학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당시 아르바이트 끝난 후에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는데...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이제 두 아들 아버지가 되었으니. 지난 금요일이 둘째 돌이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돌잔치 준비하느라 바빴던 아내에게 수고했다는 말도 못했네요. 마눌 정말 수고 많았어~~. 사실 이 한 마디 듣고 싶어 아내 입이 쭉~ 나와 있거든요.
시우(첫째), 은우(둘째)야 항상 건강하고 아빠는 너희 정말 사랑한단다. 그리고 여보, 올 한 해는 내가 참 힘이든데 옆에서 버틸 수 있게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15주년 축하드리고 항상 마음에 녹아드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이문세/옛사랑 김광진/편지 부탁드립니다. 일원동에서 박순규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