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힘든 일상을 정리하고 쉴 때 듣던 꿈과 음악사이에 방송에
이렇게 신청곡과 사연을 쓰게 될지 몰랐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과 허윤희씨의 편한 목소리에, 듣고 있으면 하루에
피로가 많이 풀리곤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월 9일에 결혼을 하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여자 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습니다.
허윤희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제 여자친구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은정아~ 많이 부족한 오빠를 믿고 따라 줘서 고맙고, 항상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자. 오빠가 평생 네 편한 친구가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도록 노력할께. 사랑한다.
오빠랑 결혼해 줄래?
전 24일에 여자 친구에게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4일 날 사연이 소개됐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이승기의 나랑 결혼해 줄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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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신청곡 있어요.
창곤
2010.12.21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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