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공부중인 유학생 입니다.

한국에 갈때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부모님과 창가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면서 꿈음을 즐겨들었었는데..

엄마아빠께서 꿈음 선곡과 허윤희언니의 잔잔한 목소리를 좋아하셔서

저에게 처음으로 소개 시켜주신 뒤로

간간히 즐겨 듣고 마음의 위로도 얻고 하였답니다...

갑자기 허윤희 언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이렇게

새벽이지만 시간맞춰 인터넷으로 레인보우를 다운받아 방송을듣네요^^

지금은 유학중인터라 잠시 가족들과 떨어져 있게 되었지만

저희 가족 항상 지금처럼 변함없이 행복할 수 있게,

주님의 축복을 언제나 감사할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위해주세요 ^^

제가 좋아하는 tamia-officially missing you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