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택배를 하고 잇는 34살의 총각입니다....하루종일 cbs라디오를 틀어놓고 일을 하다보면 아당부터 꿈음까지 들으면서 퇴근을 하게됩니다...
하루종일 라디오만 듣다가 오늘은 처음으로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가 하루일과를 지내다보면....꿈음 오프닝맨트를 할 즈음이면 차 시동을 끄고 집으러 들어가게 되거든요....
오늘은 근대 왠지 꿈음을 끝까지 듣고싶은 마음에 집에오자마자 인터넷 래인보우를 틀었습니다
저 허윤희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거 아세요?
명랑하게 생기신 외모에서 어쩜 이렇게 차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올까 하는 놀라움 말이죠 ^^
택배일을 하다보면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오늘도 다른날 보다 더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손님들...
그런 상황에 슬기롭지 못햇던 나 자신을 반성하는 저녁이고 시프네요... 허윤희씨와의 처음만남을 간단한 인사와 함께 못쓰는 글...
그리고 앞뒤어수선한 이야기를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시간이 된다면 사연곡도 한번 부탁드릴까요?
양희은씨의 압록강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매일매일 열청하는 애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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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뵙겠습니다^^*
박종빈
2010.12.20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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