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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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뵙겠습니다^^*
박종빈
2010.12.20
조회 39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택배를 하고 잇는 34살의 총각입니다....하루종일 cbs라디오를 틀어놓고 일을 하다보면 아당부터 꿈음까지 들으면서 퇴근을 하게됩니다...
하루종일 라디오만 듣다가 오늘은 처음으로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가 하루일과를 지내다보면....꿈음 오프닝맨트를 할 즈음이면 차 시동을 끄고 집으러 들어가게 되거든요....
오늘은 근대 왠지 꿈음을 끝까지 듣고싶은 마음에 집에오자마자 인터넷 래인보우를 틀었습니다
저 허윤희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거 아세요?
명랑하게 생기신 외모에서 어쩜 이렇게 차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올까 하는 놀라움 말이죠 ^^
택배일을 하다보면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오늘도 다른날 보다 더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손님들...
그런 상황에 슬기롭지 못햇던 나 자신을 반성하는 저녁이고 시프네요... 허윤희씨와의 처음만남을 간단한 인사와 함께 못쓰는 글...
그리고 앞뒤어수선한 이야기를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시간이 된다면 사연곡도 한번 부탁드릴까요?
양희은씨의 압록강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매일매일 열청하는 애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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