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결혼한지 꼭 한달이 되는날이예요~
결혼하기전에는 우여곡절도 많고 과연 행복할까...고민도 많이 했었는
데 막상 결혼을 하고나니 그렇게 정신없고 시끄럽던 주변이 너무나 고
요해지고 사랑하는 우리 둘만 남았더라구요~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달달해요~^^
이 한달같은 일년, 십년 그리고 또 십년....
그렇게 행복하길 가만히 기도해봅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듣고 싶어요..
신랑이 연애할때 전화로 불러줬던 노래얘요
이적의 다행이다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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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박희정
2010.12.20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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