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2주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철 & 윤 이라는 6살,4살 두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맞벌이를 해야 하는 저희 상황때문에 두 녀석은 부산 외가댁에
저희는 서울에... 이렇게 떨어져 생활해야만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년전 12월 24일...그간의 헤어짐을 끝내고..우리가족이 함께 생활을
시작한 날입니다..
우리는 한 방에 모여 있었지만 약간의 어색함을
느껴야 했었고, 서먹 한 분위기까지 지울수 없었답니다.
물론 지금은 정말 행복하답니다..ㅎㅎ
내일 저녁에 아이들 줄 선물 준비하고..집사람과 맥주 한잔 하렵니다
좋은 음악으로 분위기 잘 잡아주세요.. ^_^
* 신청곡
버튼 - LOVE is
부활 - 네버 엔딩 스토리
성시경 - 희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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