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결혼한지 어느덧 꼭 한달이 흘렀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오해도 있었고 감정싸움도 많이 했습니다. "행복하게 해줄게"
라고 프로포즈 했는데..나때문에힘들어 그녀를 볼때면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가족이되었기에 신선함보다는 익숨함이란 핑계로인해 내가 소홀해 졌나봅니다. 많이 반성합니다. 가족이란 죽을때까지 서로가 서로를 포기 하지 않는거란걸 서로 굳게 믿고 이제 한 여자의 진정한 남편으로 제 아내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내 아내를 위해 웃음과 행복을주며 살고 싶습니다. 항상 내곁에 머물러줘서 고마워..사랑해 진아....우리 서로 포기하지 말자...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자..


허윤희님 신청곡은 푸른하늘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혹은 이승환의 "가족"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합니다....처음 올려보는거라 이렇게 올리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