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콘서트 데리고 가줬거든요 ㅎㅎ
루시드폴 콘서트 다녀왓는데..마지막 앵콜곡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시더라고요. 쓸쓸하면서도 애잔한 노래인데, 이 곡 들으니까 제 곁에 있는 남편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혹시 여유 되시면 틀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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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사람들은즐겁다 신청해요
이혜민
2010.12.26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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