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누나...
크리스마스는 잘보내셨죠 저는 그럭저럭 보냈습니다~
윤희누나~ 저는요 안좋은 하루중하나인
추석연휴 밤이었드랬죠... 할머니네서 저녁을먹고 밤에 자는중이었는데
지네큰것이 제다리에 가랑이 속으로 들어가서 2방이나 물렸었습니다
저는 그날 부터 할머니께 전화하면 꼭하는말이있었어요...
할머니? 이제는 지네없죠 라고 물어보면 그래 없으니 편하게 쉬다가레이 라며 말을해주셨습니다..
저는 안믿기지만 할머니말씀이면 무조건듣기로했드랬죠 ㅎㅎ
저는 시골만가면저희 친할머니와 할아버지저 이렇게 셋이자는데
지네가있을까봐 못자고있어요~
저이제 시골만가면 지네 물렸던생각에 잠을못이룰걸요....
이제 이안좋았던기억을 어떻게 지워야할지 영원히 지울방법이 없는건가요?
윤희누나 저는지네에 물렸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나요~
저요 그때당시에 닭똥같은눈물흘려 큰아빠. 큰엄마.숙모.친척형.고모
.아빠.엄마 .할머니 할아버지가 잠을못주무셨어요~
있잖아요~ 저희 친할아버지는 제가 지네에물려서 우는건데 할아버지는
호통만치셨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좋을지 모르겠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귀여운손자 동원이가 지네에 물렸는데 위로는안해주시고
왜화만 내셨어요? 제일궁금해요~
어찌됬건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시골가족분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게 사십시오~ 사랑합니다~큰아버지...
신청곡이요~
제가 고모 결혼식에 불렀던 축가라서 생각이나서 신청해봅니다
유리상자 신부에게
3번버스 기사님들 꿈음들으며 위안얻으셔서 안전운행하시길바랍니다
윤희누나 화이팅~ 좋은방송부탁해요~
읽어주세요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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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윤희누나~
강인호
2010.12.26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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