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넘 추워요. 아침에 큰 아이 학교에 데려다 주었는데 바지안에 내의를 안입어서 살 에이는 느낌을 처음 느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도 사람들은 제 각기 자신의 일터로 잘 가더라구요~
저도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려고 한답니다.
부디 급여가 많지 않더라도 저의 가슴이 뛰고 또 아이들에게 좀더 시간을 허락해 줄 수 있는 직장이길 바랍니다.
벌써 부터 긴장이 됩니다. ^^
부모님이 시골에서 와 계시는데 겨울동안은 계시니 또 마음이 놓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우리의 주위는 어지러운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강인한 의지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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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왔습니다
김경선
2010.12.24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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