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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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이유
이돌연
2010.12.29
조회 34
꿈음을 듣는 청취자들과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넘 비슷해서

딴짓을 하다가도 멍하니 노래를 감상하며 들을때가 많습니다.

어쩜 이럴때 저런 노래를 신청 했을까 싶을 정도로...

나이가 점점 들어 가면서 좋아하는 노래들은 많은데

막상 사연 적고 신청곡을 적으려고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없어요.

그런데 꿈음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억 저편에 숨겨둔 노래들이 쏙쏙 나오는 것 같아

아이마냥 많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꿈을을 듣는 청취자들이 참 좋습니다.

얼굴들은 모르지만 비슷한 노래들로 공감하고

즐기며 하루를 마감하는 꿈음 시간 넘 좋네요.

이제 2010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아직 2011년 계획을

잘 세우지 못했는데 며칠동안 고민하면서 지내야 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를 마감 해주는 꿈음은 앞으로도 쭉 계속하고

다른 새로운 일들을 찾아 볼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감 하세요.

신청곡 :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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