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박정운씨의 오늘같은 밤
이노래가 생각날 것만 같아요~
눈이 소복소복 오더니만,
조심스레 쌓였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에게 있어서 조금 특별했답니다.
왜냐고요~? 소개팅을 했거든요.
매년 집에서 캐빈과 함께하던 크리스마스가 아닌,
낯선남자와의 설레이던 만남!
뭐...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계속 쭉~~ 지켜보면 알 수 있겠죠?
투.비.콘.티.뉴.드~~~

윤희씨~~
이제는 12월도 며칠안남았네요~~
윤희씨에게 축복의 인사를 건네며 이만 마칠까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꿈음가족들도 모두모두 가슴따뜻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신청곡
박정운 - 오늘같은밤
조하문 - 눈오는밤
이지연 - 찬바람이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