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직장에서 끝나면 교회로 바로 갑니다.
송구영신 예배드리러 갑니다.
언니는 제야의 종소리 들으러 가고...
집에는 피곤한 엄마..아빠..두분만 계실텐데...
올해 마지막 예배~ 저는 기도 드릴겁니다.
엄마..아빠..건강하고 언니도 건강하라고...
저도 항상 피곤에 지쳐서 집에오면 엉망진창 어질러 놓고
출근하지만 새해엔 조금더 노력하려고해요.
부모님께는 착한딸 언니에겐 고분고분한 동생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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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김수정
2010.12.31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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