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전인 11월 10일 100일 축하사연을 보냈던 남자입니다.
처음 써 본 사연이라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경품을 보내주셔서 그 경품으로 저희 커플은 여자친구의 친구에게도 선물하여 두 커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을 넘어 150일이 되는 오늘이 저희에게 행복을 준 2010년의 마지막 날이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여자친구를 데려다주는 차안에서 고요히 울려퍼지는 꿈음을 들을때 저희 커플은 말없이 손을 잡고 가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다른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들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2011년에도 저희 커플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한마디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요. "문경아 많이 부족한 내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금같은 행복한 시간들 오래 같이 있어주었음 좋겠어 사랑해" 신청곡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이 부른 Nothing bett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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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네요
최근호
2010.12.30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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