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새해에는 cbs방송 자주 듣고 참여 하겠습니다.
양광모
2010.12.30
조회 38
남들이 저에게 몇살이라고 물어보면.. 정말 말하기 싫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잡을수 없는 이 세월 잡히기만하면 꽁꽁묶어 독방에 쳐넣고 싶습니다.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흘러 어느덧 이제 하루도 안남은 2010!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히 지워야 하니까♪"
(전영록 노래 중에~~)
이 노랫말처럼 다시 인생도 지우고 시작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미 스케치 되어있는 인생 색칠을 곱게 해나가야만 하는걸 칠하다 삐져나감 보기싫은 그림처럼 ..우리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늘 실수는 하기마련 그러나 너무 집착해서 잘 하려함 더 엇나가기 쉬운듯 신중해야겠지만 하다보면 그리 쉽지 않은게 인생인듯 합니다.
하루남긴 2010년 12월30일 너무 빠른세월에 걸어온 인생길 .. 되돌아가고픈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반갑습니다.
꿈음의 허윤희님과 민봄내작가님!!!
행운과 축복이 언제나 충만 하시고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청곡:전영록의 "어제"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