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지금 30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취업도 못하고잇는데다가 계속 컴퓨터게임만 하고 있네요
정신차려야된다고 제가 몇차례 말을했음에도 소용이없네요
그렇다고 아들이 딴짓을하거나 그런 나쁜애는 아닙니다
너무 소극적이라서 탈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더 밖에 나가기 싫어하고 두려워하네요
믿을건 집안에서 게임밖에 하는게 없는가봐요
주님께 기도도 드리고 아들을 타이르곤 있지만 한계가 오네요
하지만 게속 주님께 기도드리면 좋은날이 오겠죠
아들때문에 마음이 안좋다가도 주님께 기도드리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래도 믿음이 있어 계속 노력할 수 있는거같아요
아들이라고 걱정이 없겠어요 아들이라고 마음이 없겠어요?
아들이 상처받지않게 이번해에도 제대로 타일러 봐야겠습니다
주님이 저를 보살펴주고 있으니 ,,,,,,
신청곡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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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때문에 걱정입니다
강도숙
2011.01.02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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