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한해는 제게 너무나 힘들고 지치게 만들었던 해였답니다.
그런 제게 퇴근후에 꿈음을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고 정리하고 위로받을수 있어서 참 고마운 시간이었답니다.늘 하루를 윤희씨의 다정한 음성을 들으며 잠이들곤했죠.힘들었던 나에게 수면제같은 역할을 해주었죠.
이제는 늘 생활이 되었어요.두딸도 남편도 윤희씨의 얼굴이 궁굼하다며 보여달라고...그리고 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고.완전 팬이 되었어요.저는 넷북을 사서 주방에서 침실로 완전 독점하다시피 한답니다.ㅎ
2011년에도 우리가족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줄 윤희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사랑해요.윤희씨!!!
신청곡~~~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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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꿈음 덕분에 행복했어요.
작은햇살
2010.12.31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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