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두 딸이
처가에 갔습니다. 홀로 밥도 해결해야하고
국이며 찌개도 해결해야 히지만
나는 워낙 요리를 잘하기에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고싶음에 내 마음
혼자 살 수 없듯이 외롭고 외로워
잠도 오지 않고 그렇게 지낸 밤
오늘 밖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와 있는데
벨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와이프와 두 딸이
왔습니다.
난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셋 다 안아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루라도 떨어져서 산다는 것
정말 너무나 그리워요.
이제 오늘밤 잠 편안히 잘 것 같습니다.
** 신청곡: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사랑하기에 --------------------- 이정석
사랑했지만 --------------------- 김광석
하루 --------------------------- 김범수
거리에서 ----------------------- 성시경
** 윤희님 3일동안 홀로 잠못이루고 오늘에서야
가족이 다 모이니 정말 행복합니다.
혼자 있다고 느껴보니 정말 너무나 그립고
그리워요.
** 오늘도 수고하세요.
겨울이라 그런지 아직도 날씨가 쌀쌀하니
늘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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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지낸 밤
조진관
2011.01.04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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