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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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할머니가 쓴 시
최은영
2011.01.04
조회 68

貯金 (저금)



私ね 人から 나 말야, 사람들이
やさしさを貰ったら 친절하게 대해주면
心に貯金をしておくの 마음 속에 저금해 두고 있어


さびしくなった時は 외롭다고 느낄 때
それを引き出して 그걸 꺼내
元?になる 힘을 내는 거야


あなたも 今から 당신도 지금부터
積んでおきなさい 저금해봐
年金より 연금보다
いいわよ 나을테니까


秘密 (비밀)


私ね 死にたいって 나 말야, 죽고 싶다고
思ったことが 생각한 적이
何度もあったの 몇 번이나 있었어
でも  詩を作り始めて 그렇지만 시를 쓰면서
多くの人に?まされ 사람들에게 격려받으며


今はもう 이제는 더 이상
泣きごとは言わない 우는 소리는 하지 않아


九十八?でも 아흔 여덟 살에도
?はするのよ 사랑은 한다고
夢だってみるの 꿈도 꾼다고
雲にだって?りたいわ 구름이라도 오르고 싶다고




-시집 약해지지마' 中 발췌 -

99세 할머니가 쓴 시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니신거 같아요
새해에는 이 할머니처럼 긍정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신청곡: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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