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처음 사연을 남기게 되네요.
오늘은 제 23번째 생일이에요~
작년은 저에게 너무 힘들었고 슬픈 한해였어요
1년 내내 그냥 빨리 2010년 지나가버려라 정말 최악이다
라는 생각 뿐이었거든요.
이제 2011년도 밝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작년 슬픔은 잊지는 못하겠지만, 떨쳐버리고 다시 일어나고 싶어요.
아니 이제 일어나야겠죠
부모님이 말은 안하시지만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거든요.
엄마가 매일 꿈음을 들으세요.
제 생일을 맞아서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 엄마아빠 앞에서는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라디오를 통해서라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엄마아빠,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신세많이지겠습니다!히히!
제가 어떤 꿈을 어떻게 이룰지는 모르겠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딸이 되겠습니다.
정말 오래오래오래 아주아주 오래오래 사세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신청곡♪♪ 이문세, 알수없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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