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무거운 십자가를 어께에 메고 골고타 언덕을 오른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삶을 살아 가면서 바로 지금 그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부끄럽고 타인에게 말 하기 곤란한 비밀을 갖고 살아가지만 항시 좋은 상황만 가져 갈 수 없기에 항시 각자의 삶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히 십자가를 지고 살아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타인의 인생을 심판 하거나 재판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성경에서 죄 지은 여인에게 군중이 돌팔메질을 하려고 했을 때 ,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있다면 저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우리가 나를 표용하고 타인을 포용 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아름답고 살기좋은 나라가 될까요?
오만과 편견이 사라지고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여 현명하게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 된다면, 타인을 험담하고 타인을 재단 하는 일은 없겠지요.
윤희님 , 왜 이렇게 부족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좀더 강인하고
생동감 있게 살 수는 없을까요?
2011년 새 해를 맞으면서 뒤를 돌아보고 후회 하거나, 아쉬워 하는 삶은 이제 과감하게 날려 보내고 바로 지금 오늘 이라는 시간을 열심히 내실있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신청곡-- 정태춘-시인의 마을
해바라기-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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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타 언덕을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오르신 이유는...
김상희
2011.01.05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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