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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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진관
2011.01.11
조회 27
하루의 시간도 흘러가고 오늘 처럼 눈이 내리면
추억이 내 마음을 붙잡으려 하는데
지금 삶은 그렇지가 않기에 현실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편안한 느낌의 가족애의 사랑을
느끼면서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녁을 함께 준비하고 함께 상을 차리고 맛있는 밥상을
함께 하다보면 아 이것이 사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내 머리에서 스쳐 지나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우리 부부는 지금 20년째 살아가고 있지만
그 어떤 부부보다도 더 행복하게 삶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느끼면서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부부가 주방에서 같이 요리해보세요. 정말 요리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꿈을 듣는 애청자 여러분 오늘부터 함 실천해봐요.
너무나 재미있거든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 도전해보세요.
아셨죠.


** 신청곡: 후회없는 사랑 -------------- 포지션

헤어진 다음날 ------------- 이현우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 한동준

이 어둠의 이슬픔 ---------- 바다새



** 우리는 늘 삶을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공준하면서 서로 서로 도와주면서 살아가야
자식이 배우고 요리도 배우고 결혼해서도
우리 아빠 엄마의 좋은 점 실천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삶을 함께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 함께 집안일 요리 다 할 수 있다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 윤희씨 어때요.
오늘 저녁엔 우리 네가족 윳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가족은 어떠한 놀이를 하면서 삶의 진정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윤희님 오늘 눈이 왔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 나누어 주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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