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저는 안녕하지가 못해요..
제가 평소 잘못 알고 있었던 걸로 인해..
오늘 큰 잘못을 저질렀네요..
회사에 큰 피해를 끼쳤어요..
아...생각만으로도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회사 관계자분께서는 결과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하고는 가셨는데,
분명 제 잘못인데... 왜이렇게 속상한건지...
새해부터 속상한일이 생기니깐,
자꾸 움츠려들게되고 막 기분도 다운되고 그렇네요~
힘낼 수 있도록 윤희씨가 위로좀 해주세요.
잘 해결되겠죠?
아직 마음이 먹먹하지만, 좋은 생각만 하다보면
잘 해결되겠죠?
꿈음가족들의 위로가 필요한 날이네요.
신청곡
넬 - 기억을걷는시간
러브홀릭스 - 버터플라이
황규영 - 나는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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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왈칵..
오인옥
2011.01.10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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