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친구랑 서점에 갔다가 오면서 친구가 갑자기 "야 니가 생각하기엔 내가 잘하는게 뭐라고 생각해?" 이러는거예요..저희는 얼마전 수능을 마친 고3임니다..그래서 그런지 친구에 질문에 문득 이런저런 생각을 했어요..내가 학창시절 동안 12년동안 수능을 목표로 달려왔다면 이제는 뭘목표로 달려 가야하는지 문득 생각에 잠겼어요...물론 꿈이 있고 그꿈을 위해서 달려 가면 되지만.. 어딘가 허전하고 그렇더군요..
참 이마음이 뭔지 누나가 알려주세요~..ㅋㅋ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래는 damien rice에 the blower'daughter 신청할께요 꼭좀 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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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묻더군요 .
오준영
2011.01.13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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