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애청자입니다.

오늘이 우리딸 하은이의 생일이네요.

방학이지만...학교 기숙사에서 특별보충들으며... 자율학습하며
하루종일 열공하는 이쁜 우리딸에게 미역국도 못주었는데...

아침에 문자가 오기를...

아침식사로 미역국이 나왔다며 우연치고는 신기하다고 좋아하네요~~

내일 저녁에나 잠깐 볼 수 있는데... 오늘 꿈음에서 대신 축하 많이 해주세요~~

우리 하은이도 엄마처럼 꿈음 왕 애청자이거든요...

밤에 공부할때 전자사전으로 듣는 꿈음이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고...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맞는 생일..
앞으로의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이름처럼 하나님의 은혜받는 하은이가 되기를
엄마아빠가 늘 기도한다고...
전해 주세요~

따뜻한 곡이면 다 좋아요^^

꿈음 가족들도 모두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