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그만 가요"..
"조심해서 가구요, 잘자구요..""
우리 그렇게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자리로 돌아가고야 말았습니다.
그 마지막 웃음이 웃음이었는지 눈물이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마음이 그렇게 아팠듯 그사람도 그렇게 아파했으니까요...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오늘 같이 추운날 더욱 그립고 그래서 더욱 걱정만 앞섭니다..
그사람 집은 따듯하질 못했거든요...
아픈만큼 그립다지요..
오늘은 너무 그립네요 그 사람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사람이 참 많이 그립습니다....
** 늘 들으면서도 처음으로 사연을 남기네요..^^ 종종 소식 전할게요...**
신청곡 : 스윗스로우의 " 아무리 생각해도 너를"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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