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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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조카 애기
조진관
2011.01.19
조회 30
우리는 아기의 밝은 모습을 보면
더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다.
처 조카가 대전에 사는데 아기를 낳았는데
얼굴도 못보고 핸드폰으로 들어온 사진만 보고
나니 더 보고 싶네요.
나를 대신하여 와이프와 두딸 대전으로 떠난답니다.
가서 내 마음도 전해주고 오랜만에 언니의 얼굴도 보고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고 활짝 웃으면서 보내다 왔으면 합니다.
내 걱정을 하지말고 나는 혼자 있어도 요리를 잘하니
혼자 더 맛있는거 해서 먹을테니 잘다녀 오시구려.

** 신청곡: 천일동안 ---------------- 이승환

바람바람바람 ----------- 김범룡

종이학 ----------------- 전영록

꿈 --------------------- 이현우

하루 ------------------- 김범수

아직은 사랑할때 -------- 조장혁

사랑해도 될까요 -------- 유리상자


** 윤희씨 찬바람이 너무도 차갑게 마음까지 들어오는 것
같아요.
늘 따뜻함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말좀 해주세요.


** 이제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겨울이
길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춥지만 조금더 따뜻하게 보내려 오늘도 노력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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