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한해동안 우리 참 열심이었지..?
예중 간다고해서 학교, 학원 오가며 방학도 휴가도 반납하고 넘 열심히 하는 우리 딸 모습에 하루에 도시락 두깨씩 싸도 희망에 행복했어 근데... 10월 말 결과가 우리의 바람과 어긋나고.. 엄마가 너보다 힘든 가슴앓이를 했나 봐...딸인 네가 엄마인 나를 위로해 주고
다음 도전을 기약하며 다시 노력하는 모습에,, 엄마는 기운이 난다..
어린 울딸이 커가는 구나...
딸들과 같이 듣고 싶어요... 성시경의 달리기
이미지 그림은 오늘 울딸이 그린 펜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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