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작년 12월에 돌아올수없는 먼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말았어요,,
작년5월그와 헤어지기위해 각자 자기 짐을꾸려
이사했는데..
너무나 가슴아파 한없이 울면서 잠시 헤어지기로
했는데 그는 그새를 못참고 아무 한마디남기지
않고 저세상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난 미안하단말도 못했는데 당신사랑하니까 그러지말고
살아보자고 하지도 못햇는데..
이제는 더이상 아무말도 못듣고 하지도 못하게
되버렸어요..
이런일이 왜 나에게 일어난건지...
살아갈 힘이 저에겐 이젠 없어요..
아들이 가여워 그를 따라 갈수도 없어요..
듣고있나요 - 이승철씨의 노래가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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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슬픈일은 가족의 죽음입니다..
김종숙
2011.01.2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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